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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아파트 관리비를 내는 날을 놓치거나, 직접 이체하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덜어주는 방법이 바로 자동이체 설정인데요. 복잡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 하나만 있으면 몇 번의 조작만으로 매달 정해진 날짜에 관리비가 알아서 빠져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과정을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신청방법 변경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으로 납부하도록 바꾸는 과정입니다. 지정된 앱을 통해 카드나 은행 계좌를 연동하여 매달 정해진 날짜에 관리비가 자동으로 결제되도록 설정하는 편리한 생활 금융 서비스의 한 종류입니다. 아파트아이 앱을통해서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가 가능합니다.
[아파트아이 - https://play.google.com/aptip]
1. '아파트아이' 앱을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이 앱은 3.7천 개의 리뷰와 100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파트 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2. 앱의 메인 화면인 '홈'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는 우리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가, 최저가, 최고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주변의 전문 중개사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부동산 관련 동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화면을 아래로 내려 '금융 서비스' 항목을 찾은 후, '자동이체' 부분을 선택합니다. 이곳에서는 '우리집 생활요금 쉽게 관리해보세요'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생활에 필요한 각종 요금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연결됩니다.
4. '생활요금 자동납부' 화면으로 넘어가면 다양한 자동납부 신청 항목들이 나타납니다. 월세, 주택임대료, 도시가스요금 등 여러 항목 중에서 우리는 '아파트관리비'를 선택하여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5. 아파트 관리비를 결제할 방법을 고르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먼저 '카드' 탭이 보이며, 삼성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를 비롯한 여러 카드사 중에서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6. 만약 계좌이체를 원한다면 상단의 '은행' 탭을 선택합니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수협은행, 기업은행 등 주거래 은행이나 원하는 은행을 선택하여 관리비 자동이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7.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을 마치면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가 신청되었습니다'라는 완료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에서는 신청 정보 요약과 함께 신청 아파트 내역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모든 과정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8. '신청내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납부 중'이라는 신청 상태와 함께 자동납부를 신청한 카드 정보, 아파트 주소, 신청일, 확정일, 최초 납부 마감일까지의 모든 일정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전체적인 납부 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앱을 통해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를 설정하는 전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처럼 간단한 절차만으로 매달 신경 써야 했던 관리비 납부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납부일을 놓칠 걱정 없이 편리하게 아파트 생활을 관리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