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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으로 영상 찍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저도 친구들이랑 놀거나 좋은 풍경이 보이면 바로 영상부터 찍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찍은 영상을 친구한테 보내주려고 하면 용량이 너무 커서 전송이 안 되거나 한참 걸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메신저에서는 대용량 파일은 아예 막아놓기도 하고요. 이럴 때마다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영상을 압축하거나 크기를 줄이는 게 전문가나 하는 복잡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그랬거든요. 하지만 알고 보면 정말 간단하게, 프로그램 하나로 몇 번만 조작하면 금방 끝나는 일이더라고요. 화질은 크게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파일 크기만 쏙 줄일 수 있으니 정말 편해요. 어떻게 하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동영상 용량줄이는법

 

가끔 용량이 너무 큰 영상 파일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 거예요. SNS에 올리려고 해도 업로드에 한세월이 걸리고, 누군가에게 보내주려고 해도 파일 크기 제한에 걸리기 일쑤죠. 이럴 때 영상의 형식을 바꾸거나 설정을 조금 조절해서 파일의 전체적인 크기를 줄여주는 작업이 필요해요. 화질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만 줄일 수 있어서 파일을 보관하거나 공유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우선 이 작업을 도와줄 프로그램을 찾아야 해요. 저는 검색창에 '카카오인코더'라고 입력해서 찾아봤어요. 검색하면 바로 맨 위에 공식 사이트가 나오는데, 여기로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거예요. 동영상 관련해서는 꽤 많은 분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 믿고 쓸 수 있더라고요.

 

 

사이트에 들어가면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설명이 나와요. 한번 쭉 읽어보셔도 좋지만, 우리는 바로 설치 파일을 받아볼게요. 화면을 조금 내리다 보면 '서버에서 바로받기'라는 문구가 보일 거예요. 이 부분을 선택해서 설치 파일을 컴퓨터로 다운로드해 주세요.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해당 파일을 실행해서 설치를 시작해 주세요. 가장 먼저 사용권 계약 창이 나타날 텐데,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한 약관이니 내용을 확인하시고 '동의함'을 선택해서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돼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이런 과정을 거치니 익숙하실 거예요.

 

 

다음은 프로그램을 어디에 설치할지 위치를 정하는 화면이에요. 보통은 기본으로 설정된 경로에 그대로 두는 편이에요. 저도 특별히 바꾸지 않고 바로 '설치'를 선택해서 진행했어요. 설치는 금방 끝나더라고요.

 

 

설치가 끝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보일 거예요. 처음에는 조금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우리가 할 일은 간단해요. 용량을 줄이고 싶은 영상 파일을 불러오는 거죠. 화면 왼쪽 위에 있는 '파일 추가'를 선택해서 가지고 있는 영상 파일을 열어주세요.

 

 

파일을 추가하면 목록에 영상 이름이 뜨고, 그 아래 '원본 파일 정보'에서 원래 영상의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영상 형식(mp4), 해상도(640x360), 오디오 형식(AAC) 같은 정보들이죠. 변환하기 전에 원래 파일이 어떤 상태였는지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용량을 줄이기 위한 설정을 바꿔볼 차례에요. 파일 목록 아래에 있는 '현재 설정값 변경'이라고 적힌 버튼을 선택해 주세요. 그럼 새로운 창이 하나 뜨는데, 여기서 영상의 화질이나 크기 등 다양한 값을 우리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요.

 

 

설정 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비트레이트(Bit Rate)'예요. 간단히 말해 영상의 화질과 관련된 수치인데, 이 숫자를 낮추면 영상 용량이 줄어들어요. 저는 1200으로 설정해 봤어요. 그리고 영상 크기도 조절할 수 있는데, 저는 원본 그대로 뒀어요. 원하는 대로 설정한 뒤 '적용'을 선택하면 돼요.

 

 

설정이 완료되고 다시 메인 화면으로 돌아왔어요.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고, 변환을 시작하기만 하면 돼요. 화면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변환 시작' 버튼이 있어요. 이 버튼을 선택하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설정값에 맞춰 새로운 영상 파일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변환이 모두 끝났어요. 결과를 확인해 보니 원래 9.28MB였던 mp4 파일이 7.86MB 크기의 avi 파일로 바뀐 걸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간단한 과정만으로도 영상 용량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답니다. 용량이 큰 영상일수록 이 차이는 훨씬 더 크게 느껴지실 거예요.

 

 

이제 영상 용량이 너무 커서 곤란했던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겠죠? 카카오인코더를 이용해서 비트레이트 같은 간단한 설정만 조절해주면, 화질 저하는 최소화하면서 파일 크기는 확 줄일 수 있어요. 이렇게 줄인 영상은 어디든 편하게 공유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도 아낄 수 있으니 정말 실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