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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쓰다 보면 자주 여는 폴더나 프로그램을 좀 더 빠르게 열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매번 바탕화면 아이콘을 찾아 들어가기도 번거롭고 작업이 많을 때는 창을 일일이 닫아가며 바탕화면까지 돌아가는 일도 귀찮게 느껴집니다. 그러다 보면 무심코 생긴 불편이 점점 쌓여서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기도 하고요. 특히 일이 바쁘거나 시간이 부족할 때는 이런 자잘한 번거로움이 괜히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바탕화면을 깨끗하게 정리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필요한 것만 모아두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깔끔하게 정리해둔 바탕화면에도 언젠가부터 하나둘 늘어난 아이콘들 사이에서 헷갈리는 일이 생기기도 하죠. 처음엔 금방 찾을 수 있었던 아이콘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딨는지 기억이 안 나고 손이 먼저 마우스를 움직이다 멈추기도 합니다. 이런 순간이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더 편한 방법이 없을까 하는 마음이 들게 되는데요.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바로 만들 수 있다면 그 작은 차이가 매일의 시간을 조금씩 덜어줄 수 있습니다.
다음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만들기
인터넷을 자주 사용할수록 이런 아이콘 하나만 있어도 매번 검색할 필요 없이 훨씬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죠. 무심코 넘기기 쉬운 부분이지만 매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은근히 유용한 방법입니다. 3가지 방법을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장 먼저 알려드릴 첫번 째 방법은 홈페이지로 들어가 바탕화면으로 드래그해서 바로가기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좌측 상단에 주소창 옆 아이콘을 꾹 누릅니다.
2. 이렇게 마우스로 꾹 누른 채로 바탕화면에 원하는 곳으로 놓아주면 다음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3. 두번째 방법으로 바탕화면에서 바로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방법 입니다. 바탕화면 한 가운데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후 '새로 만들기 - 바로가기'를 선택합니다.
4. 그리고 바로가기 이름을 지정한 뒤 마침을 선택하면 됩니다. 원하는 이름 아무거나 설정을 하셔도 됩니다.
5. 그럼 원하는 이름으로 바탕화면에 다음 바로가기 아이콘이 추가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크롬에서 추가를 하는 방법 입니다. 크롬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유용합니다. 크롬에서 다음 화면으로 접속 한 뒤 화면 우측 더보기를 누른 후 '전송, 저장, 공유'의 '바로가기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7. 그럼 이 페이지의 바로가기 만들이 창이 열리는데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고 만들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8. 만들기를 하면 이렇게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표시 되며 크롬에서 만드니 약간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 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